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귾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 순간에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빚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시간이 흘러가도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곳 없어
우리이 세상을 등잘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만나서 사랑할거야
그땐 이별없이 죽는날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테야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후회 할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너는 바보야
(가고 나면 울고 말것을)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미워하면 무슨 소용 있나)
떠나가 버려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네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볼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볼것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은 잊어버리고
안녕...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써도 못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하나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1.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2.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이름없는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삶의 끝자리에 묻히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있는 내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