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눈물이 내가슴을 적시네
그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 이란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 했나봐
잊으려 애를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2절: 잡으려 애를쓰면 더욱 멀어져간 사람)
가지마요 내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너의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 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뜨거워져 오네요
날이날이날이 가면 가면 갈수록
온몸이 불타올라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은 안돼
기다릴수가 없어요
샤방샤방 샤방내님 샤방샤방
꿀맛같은 언제봐도 보고싶은
세상누구에게 줄수 없는 내님
헤이헤이 어서 돌아와요
헤이헤이 내맘 변하기전에 헤이헤이
어서 내게로 와줘요 워
내마음이 변해 톨아진다면
다시는 볼수없어
헤이헤이 이노래가 끝나기전에
내게로 돌아와줘요 헤에헤이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사랑 함께 한다면
지난 세월 아픈 상처 어루만지며
괜찮다 웃음지며 아무 말 없이
나 하나만 믿어주고 따라온 당신
그런 사랑 내겐 딱좋아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사랑 함께 한다면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사랑 함께 한다면
지난 세월 아픈 상처 어루만지며
괜찮다 웃음지며 아무 말 없이
기쁨도 슬픈일도 함께 하자던
그런 사랑 내겐 딱좋아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지금이 딱좋아 이대로 딱좋아
내 사랑 함께 한다면
내 사랑 함께 한다면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사랑은 임시정거장 인생도 임시정거장
너와 내가 웃고 우는 정거장
낯선사람 님이 되고 정든사람 남이 되는
요지경 세상속의 너와 나
정해진 운명따라 만나고 헤어지는가
사랑한단 한마디로 내맘을 사로잡네
원해도 원치 않아도
인연으로 머물다 가는 사랑은 임시 정거장
인생도 임시정거장 너와 내가 웃고 우는 정거장
사랑은 임시정거장 인생도 임시정거장
너와 내가 웃고 우는 정거장
낯선사람 님이 되고 정든사람 남이 되는
요지경 세상속의 너와 나
정해진 운명따라 만나고 헤어지는가
사랑한단 한마디로 내맘을 사로잡네
원해도 원치 않아도
인연으로 머물다 가는 사랑은 임시 정거장
인생도 임시정거장 너와 내가 웃고 우는 정거장
1) 첫 눈에 맘에 든 그 남자
오늘 밤 난 너를 찍었어
뜨거운 미소마저도
다가갈 수 있다면
널 가질 수 있다면
난 너무 행복할 거야
어차피 너와 난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일 거야
그 많은 세월을 널 만나려고
이렇게 혼자였나 봐
오늘 밤 너가 마지막
남자이었으면 나는 좋겠어
깊어가는 우리의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2) 어차피 너와 난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일 거야
그 많은 세월을 널 만나려고
이렇게 혼자였나 봐
오늘 밤 너가 마지막
남자이었으면 나는 좋겠어
깊어가는 우리의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느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당신의 여자
언제나 멋진 당신 가슴에 안겨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동쪽에서 바라보면 여섯 개로 보이고
서쪽에서 쳐다보면 다섯 개로 보이는
오륙도 돌고 돌며 나래 치는 내가 바로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사랑 따윈 누가 뭐래도 믿지 않는다
이별 따윈 상관없다 떠나든 말든
어차피 사랑이란 왔다가는 파도처럼
가버리면 그만인 거야
오늘은 해운대서 사랑을 하고
내일은 영도에서 이별을 하고
또다시 남천동의 밤을 꼬신다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내 청춘은 누가 뭐래도 의리 하나다
빈 주머닌 상관없다 없어도 그만
어차피 인생이란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가버리는 것
오늘은 다대포에서 낙조에 취하고
내일은 송도에서 일출에 잠 깨고
내친김에 광안대교도 접수를 한다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