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뭐 해? 어디야? 밥은? 잘 자
Baby, 자기, 여보 보고 싶어
다 부질없어
You got me like
이건 아무 감동 없는 Love Story
어떤 설렘도 어떤 의미도
네겐 미안하지만, I’m not sorry
오늘부터 난 난 난
빛이 나는 솔로
빛이 나는 솔로
I’m going solo lo lo lo lo lo
I’m going solo lo lo lo lo lo
Used to be your girl
Now I’m used to being the GOAT
You’re sittin’ on your feelings
I’m sittin’ on my throne
I ain’t got no time for the troubles in your eyes
This time I’m only lookin’ at me, myself and I
(I’m goin' solo)
I’ma do it on my own now
Now that you’re alone, got you lookin’ for a clone now
(So low) That’s how I’m gettin’ down
Destined for this and the crown
Sing it loud like
이건 아무 감동 없는 Love Story
어떤 설렘도 어떤 의미도
네겐 미안하지만, I’m not sorry
오늘부터 난 난 난
빛이 나는 솔로
빛이 나는 솔로
I’m going solo lo lo lo lo lo
I’m going solo lo lo lo lo lo
만남, 설렘, 감동 뒤엔
이별, 눈물, 후회, 그리움
홀로인 게 좋아, 난 나다워야 하니까
자유로운 바람처럼
구름 위에 별들처럼
멀리 가고 싶어 밝게 빛나고 싶어
빛이 나는 솔로
I’m going solo lo lo lo lo lo
I’m going solo lo lo lo lo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천년만년 살것같이 곱던 어머니
그 모습 하나둘 자식을 위해 노나주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가시려 합니까
아 님이여 아 님이여
우리 어머니 모시고 가면
포근한 풀밭에 머물게 하여
이름모를 풀벌레랑 함께 놀게 하시어
고우셨던 그 모습
다시 만들어 천년만년
지지않게 지켜 주소서
하늘만큼 인자하고 강한 아버지
그 모습 그 청춘
자식을 위해 태워버리고
백년도 못사시고
백년도 못사시고 가시려 합니까
아 님이여 아 님이여
우리 아버지 모시고 가면
포근한 풀밭에 머물게 하여
이름모를 풀벌레랑 함께
놀게 하시어 인자하신 그 모습
다시 만들어 천년만년
지지않게 지켜주소서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생에 마지막 사랑
하늘이 내려준 운명
하나뿐인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아
당신이 귀인이라오
그리움에 차오르는 당신이란 꽃
나를 꽃길로 이끄네
외로움에 떠오르는 당신이란 별
멀리서 나를 또 비추네
하늘이 내려준 운명
하나뿐인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아
당신이 귀인이라오
영원히 못 잊을 당신이
내겐 귀인이라오
그리움에 차오르는 당신이란 꽃
나를 꽃길로 이끄네
외로움에 떠오르는 당신이란 별
멀리서 나를 또 비추네
하늘이 내려준 운명
하나뿐인 내 사람
영원한 내 사랑아
당신이 귀인이라오
살아서 어찌 갚으리
죽어도 못 잊으리
이별이 없는 세상에
태어나 날 만나주오
그날엔 당신의 귀인이
내가 되어드리리
기다림에 잠 못 드는 당신이란 꿈
이 밤도 나를 지키네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날씨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그렇게 살아 가는 것
아아아아
아아아아
상처 같은 말을 내뱉고
예쁜 말을 찾아 헤매고선
한숨 같은 것을 깊게 내뱉는 것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서
다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그렇게 잠에 드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그렇게 꿈을 꾸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숨 같은 것을 내뱉고
사람들을 찾아 꼭 안고선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에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랄라
그대 쳐진 어깨가 내맘을 아프게 해요
잘 해준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에게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랄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랑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대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나 어릴 때 우울해지면 울아버지 슬며시 내게 오셔
내 어깨를 두드리면서 해 주시던 말씀이 있지
항상 실망할 필욘 없어 너무 많은 꿈들이 네 앞에 있는 걸
중요한 그 날이 올 걸 기다리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
노는 게 남는 거야
어렸을 때 뛰어놀아라 튼튼해지도록
젊었을 땐 나가 놀아라 신나게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높은 뜻을 알 것만 같아
있는 실력 발휘하려면
긴장해선 되는 일 없어
너 자신을 몰아치지마
그런 딱딱한 마음만 늘 가지고는
매일 똑같은 생각만 내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 거야
노는 게 남는 거지
어려서는 뛰어 놀아라 튼튼해지도록
젊었을 땐 나가 놀아라 신나게
조금 이른 저녁노을
흐려진 시간 속에
무덤덤한 빗방울
고요했던 하루에
울려 퍼진 빗소리
무너지는
나의 하늘 오늘
오랜 밤 별이 사라진 저 하늘에
또다시 빛이 찾아올까
다시 웃을 수 있을까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깊은 새벽뒤로 날 기다려준
아침 햇살이 비추고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갈 거야
그러니 오늘은 괜찮아
무거워진 공기와
키가 작아진 하늘
속에 움츠려든 아이와
이젠 닿은 줄만 알았던
별은 사라지고 작아져 버린
지금의 난 어딜 가야 할까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깊은 새벽 오랜 밤 기다려온
그리운 별 그 너머로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가
다른 세상이 될 거야
그러니 괜찮아
나의 기억 그 어딘가에 서있는
두 눈 가득 별이 반짝이던
꿈을 꾸던 아이
나 몰래 흘러간
시간 속에 사라진 줄 알았던
얼굴 가득 환히 미소 짓던 내 모습
하루의 끝에서
힘들었던 시간 홀로 견뎌온
내 마음 감싸 안고서
잠시 잊어버린 웃음도
이제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거야
그러니까
오늘은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괜찮아
오늘은 괜찮아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가야지
아침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라라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진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라라라라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 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야지 정주고 마음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거니까
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 한다고 사랑 한다고
내 마음 뺏어놓고 이 별은 왜 던져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야지 정주고 마음 준 나는
어찌 하라고 오사랑이 뭐이래 사랑이 뭐이래
좋았다 싫었다 웃었다 울었다
좋아한다면 사랑 한다면 끝까지 함께 해 줘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사랑은 그런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