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김수정
작곡박승화
헤어지고 처음일꺼야.
마주 앉아 차한잔 하는건...
그만 살아온 흔적이...
니 얼굴에 그대로 느껴져.
보내주길 잘 했었나봐.
비록 나를 울린 너였지만...
니손에 빛나는 반지가,
행복한 널 말해 주듯 눈부셔.
이제서야,
내 맘 밖으로 너를 보낼 준비를 하는 걸..
잘 지내. 영원히...
그립지 않도록 사랑했던 힘으로 널빌어 줄께.
또다른 만남을 나에게 약속 해도...
널 볼수 없다는걸 알아.
여전히 넌 사랑스러워.
너를 잊기전 날 힘든만큼...
얼마나 더 오랜시간을...
너를 바라 보면 그 빛 바랠까?
이제서야 내 맘 밖으로...
너를 보낼 준비를 하는 걸...
잘 지내. 영원히...
그립지 않도록 사랑했던 힘으로 널빌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