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박창학
작곡윤상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너는 어쩌면 이젠 없는 걸까
눈앞에 서 있는 너는 몰라보게 변해 버렸지
이렇게 널 다시 만날 줄은…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 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느닷없이 찾아 온 이별에 익숙해지지 못한 거야
한동안 널 잊은 채로 살아가려 애써 봤지만
이렇게 널 다시 만날 줄은…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 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그동안 별일은 없지? 잘 지내, 걱정하지 마
그럼 또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날까지
너무 늦었어, 너무 늦었어
너를 붙잡고 싶지만
가벼운 웃음, 짧은 인사로 헤어지는 두 사람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너의 모습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