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용한 이 길을 걷다
내 옆에 그대 살며시 날 쳐다보네요
얼어 있던 내 마음 전부 그대 웃음에
이제 봄만 같은데
이렇게 행복한적 없는데
그대 이젠 내 품에 안겨요
홀로 눈물짓던 그 밤들이
이 시간속에 전부 잊혀져
오 그대 이제 내게 안겨요
늘 주기만 했던
그대 내 품에
말없이 바라봐도 아는 그 마음
세상 누구도 서로를 대신할 수 없는 걸요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도
우릴 질투하는 걸
이 사랑이 영원할 거란 듯
그대 이제 내 품에 안겨요
홀로 눈물짓던 그 밤들이
이 시간속에 전부 잊혀져
오 그대 이제 내게 안겨요
늘 받기만 했던
이 작은 내 품에
네가 다가와
나를 어지럽히네
또 어느새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네
애써 모르는 척 해봐도
네 눈에 비친 내 모습 웃고 있어
그냥 그냥
오랫동안 널 알던 것처럼
아른거려
네가 내 안에서
온종일 온종일 떠다니며
아른거려
너만 보란듯이
하루종일 맴돌아
오늘도 너는
나를 또 웃게 만들어
비가 그친 것처럼
네 앞엔 모든 게 고요해
이런 내 마음 전해본다면
밤 지새며 바라봐도 좋을 텐데
이젠 이젠
눈을 감아도 거짓말처럼
아른거려
네가 내 앞에서
조금씩 조금씩 선명해지며
아른거려
주체할 수 없게
자꾸 커져가잖아
그렇게 날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면
그만 나 모르게
너를 품에 안고서
네 작은 무릎에 누워
너의 손을 잡으며
나 모든 걸 말하고픈걸
아른거려
네가 내 안에서
온종일 온종일 떠다니며
아른거려
너만 보란듯이
하루종일 맴돌아
하루종일 맴돌아
이 세상은 네게 좀 힘들 거야
네가 살던 곳과 좀 다를 거야
네 날개를 찾을 수 있도록
아니 이곳을 알 수 있도록
늘 알려주고 싶어
네게 말해주고 싶어
온종일 온종일 널 바라만 보다가
가끔은 웃는 네 모습이 측은한 것 같아 난
혹시나 아프진 않은 걸까
아픈데 아닌 척하는 걸까
너와 이곳은 어울리지 않는데
왜 여기에서
뭘 하든 사랑스러운 거야
너와 있는 순간
천사를 본 것 같아
근데 그게 너라서 너라서
난 웃음을 지어도
여기는 너 있을 곳이 아닌데
온종일 불안해하던
그게 나라서 그게 나라서
이 세상은 너를 괴롭힐 거야
네가 지낸 곳과는 좀 다를 거야
널 온전히 숨길 수 있도록
좋은 것만 알 수 있도록
늘 감싸주고 싶어
대신 아파주고 싶어
널 바라보면서도 네 생각이 드는 난
가끔은 무표정한 모습에 가슴이 아려 와
혹시 지루하진 않은 걸까
날 위해 아닌 척하는 걸까
너와 이곳은 어울리지 않는데
왜 여기에서
뭘 하든 사랑스러운 거야
너와 있는 순간
천사를 본 것 같아
근데 그게 너라서 너라서
난 웃음을 지어도
여기는 너 있을 곳이 아닌데
온종일 불안해하던
그게 나라서 그게 나라서
뭘 하든 사랑스러운 거야
너와 있는 순간
천사를 본 것 같아
근데 그게 너라서 너라서
난 웃음을 지어도
여기는 너 있을 곳이 아닌데
온종일 불안해하던
그게 나라서 그게 나라서
내 생애 당신이 아니었다면
어찌 꽃이라 하겠소
모진 세월도 거친 풍랑도 어찌 견뎌왔겠소
젊은 청춘 뜨겁게 덤볐던 세상속에도
당신과 맞잡은 손이라 행복하오
아 아 아 당신이어서
다 아 아 이만큼 왔잖소
모진 내 삶에 꿈길을 내어
당신이 있기에 예까지 올 수 있었소
지금의 당신이 아니었다면
내 삶이 삶이라 하겠소
'기역' 한 자도 '쉼표' 한 쉼도 어찌 쓸 수 있겠소
눈물 속에 써내린 내 인생 책만 수백권
그 중에 당신이 있어서 충분했소
아 아 아 당신이어서
다 아 아 이만큼 왔잖소
모진 내 삶에 꿈길을 내어
당신이 있기에 예까지 올 수 있었소
금보다 값진 눈물 내 꿈을 수놓아 준
당신 인생을 그 어떤 보화로 내 생애 다 갚겠소
아 아 아 당신이어서
다 아 아 이만큼 왔잖소
당신이 아니었다면 아니었다면
어찌 아득한 저 길 위를 나홀로 걸었겠소
아 아 아 아 아 아 당신이어서
다 아 아 이만큼 왔잖소
당신이 아니었다면 아니었다면
어찌 아득한 저 길 위를 걸어왔겠소
당신 하나면 충분하오 영원토록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깔끔하게 부드러운 이 한잔에
오늘은 잊어볼란다
이른저녁 집에 가기는 싫어
쓸쓸하게 술이 한잔 생각나
찰랑하게 가득히 빈잔을 채우고
쓸쓸한 이 밤도 한잔해 하며
오늘을 잊어볼란다
다같이 시원하게 원샷 힘내라 우리 인생아
시원한 이 한잔에 우린 내일을 바라본다
또 한잔을 부딪히며 다시 잔을 채워요
깔끔하게 부드러운 이 한잔에
오늘은 잊어볼란다
이른저녁 집에 가기는 싫어
쓸쓸하게 술이 한잔 생각나
우리모두 가득히 빈잔을 채우고
우리를 위하여 한잔해 하며
오늘을 잊어볼란다
다같이 시원하게 원샷 힘내라 우리 인생아
시원한 이 한잔에 우린 내일을 바라본다
또 한잔을 부딪히며 다시 잔을 채워요
또 한잔을 부딪히며 다시 잔을 채워요
오빠가 너에게 갈게 (성리가 간다)
누구보다 더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간다
둥글둥글 아기자기 나만의 사랑
요리 보고 조리 봐도 너무나 예뻐
세상살이 힘이 들 땐 나에게 기대 (나에게 기대)
너를 위해 너의 등대가 돼줄게
오늘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네 곁으로
너 있는 곳 어디든 달려간다
오빠가 너에게 갈게 (성리가 간다)
누구보다 더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갈게
내 사랑 성리가 갈게 (성리가 간다)
사나이 순정 모두 가져간 너에게 갈게
마지막 사랑을 너에게 건다
오빠만 믿고 따라와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간다
오늘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네 곁으로
너 있는 곳 어디든 달려간다
오빠가 너에게 갈게 (성리가 간다)
누구보다 더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갈게
내 사랑 성리가 갈게 (성리가 간다)
사나이 순정 모두 가져간 너에게 갈게
마지막 사랑을 너에게 건다
오빠만 믿고 따라와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간다
마지막 사랑을 너에게 건다
오빠만 믿고 따라와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간다
봄이란 계절을 보내며
꽃 하나 보지 못했소
당신만 봄비처럼 내리던
볕 하나 없던 날였소
말해뭐하오 당신 없으면
언제나 난 겨울일텐데
님이여 기다리오
알맞은 계절이 오면
길고도 긴 멀고도 먼 강을 지나
당신 꼬옥 안아줄테니
선선한 가을을 보내며
낙엽 하나 줍지 못했소
당신만 바람처럼 불었던
맘쉴곳 없는 날였소
말해뭐하오 당신 없으면
언제나 난 겨울일텐데
님이여 기다리오
알맞은 계절이오면
길고도 긴 멀고도 먼 강을 지나
당신 꼬옥 안아줄테니
님이여 기다리오
알맞은 계절이오면
길고도 긴 멀고도 먼 강을 지나
당신 꼬옥 안아줄테니
당신 꼬옥 안아줄테니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행복한 그 시간을 나는 기억해
소중한 우리 사랑 함께한
무엇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어
행복한가요 지금 이 순간
내 맘을 가진 그대
이게 꿈이 아닐까 생각해봐도
우리의 행복한 시간
함께한 그대 가지말아요
나의 사랑아
우리가 지나온 추억을 생각했나요
행복한가요 지금 이 순간
우리 사랑이 꿈이 아니길 바래요
행복한가요 지금 이 순간
내 맘을 가진 그대
이게 꿈이 아닐까 생각해봐도
우리의 행복한 시간
함께한 그대 가지말아요
나의 사랑아
우리가 지나온 추억을 생각했나요
행복한가요 지금 이순간
우리 사랑이 꿈이 아니길 바래요
함께한 그대 가지말아요
나의 사랑아
우리가 지나온 추억을 생각했나요
행복한가요 지금 이순간
우리 사랑이 꿈이 아니길 바래요
꿈이 아니길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떠나지 못해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