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대 역시도 나와 같은 생각인걸 알게되었죠.
아무런 기대도 아무런 바램도 없었던 나였었는데.
*사랑할께요.
어쩌면 그대 맘을 너무 기다렸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날 사랑했었고
모든걸 다 버릴만큼
내가 돼 버린 그대이기에.
때론 내맘을 들켜버린건 아닌지 걱정했죠.
이젠 나만큼 더욱 커져가는 그대의 사랑을 믿죠.
나에게 사랑은 언제나 멀게만 느껴진 예기였는데
*사랑할께요.
어쩌면 그대 맘을 너무 기다렸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날 사랑했었고
모든걸 다 버릴만큼
내가 돼 버린 그대이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도 지금처럼 함께해요.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내가 됐는데.
어떤말로도 표현할 수 없었죠.
이미 빠져버린 나의 마음을
이제는 내 품에 안겨요.
그대 보여준 사랑을 모두 감싸고 싶어.
*사랑할께요.
어쩌면 그대 맘을 너무 기다렸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날 사랑했었고
모든걸 다 버릴만큼
내가 돼 버린 그대이니까
그대를 다시 만나면
어색한 웃음 보이겠지
부담된다던 너의 한마디 말로
조금은 미안했지만
잠깐이라도 내모습
보여주기를 원했던건
그래도 나를 많이 좋아했던
그대의 사랑을 느끼려 한거야.
*I won`t hold you.
너의 시간들은 나와 다른 꿈으로 채워져가겠지만
I promise you. 지난 얘기들은 이제는 모두다 소중히 간직할꺼야.
그대를 다시 만나면
같은 마음일 수 없겠지.
가끔은 나를 생각하는 모습이
남아있길 바랬지만
언젠가 다른 사람을
혹시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댈 사랑한 내 작은 마음이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 지겠지.
*I won`t hold you.
너의 시간들은 나와 다른 꿈으로 채워져가겠지만
I promise you. 지난 얘기들은 이제는 모두다 소중히 간직할꺼야.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해도
나를 사랑한걸잊지마요.
*I won`t hold you.
너의 시간들은 나와 다른 꿈으로 채워져가겠지만
I promise you. 지난 얘기들은 이제는 모두다 소중히 간직할꺼야.
울었죠. 그냥 울었죠. 아무 말 못한 채
아직도 그댄 이게 사랑이라 하네요.
믿었죠. 정말 그랬죠. 많은걸 준 그댈
그렇게 쉽게 떠난다는 말을 하네요
조금 아파할 줄 알았죠.
아무 상관없는 그대를 보면서
혹시 다른 사람이 있다면 보내줄 수 있을텐데.
그럴수 있는데, 조금만 나를 사랑했다 말해줘.
함께 한 기억들 내가 버릴수 있게.
한번만 나를 다시 볼순 없나요.
그대를 쉽게 보내 줄 수 없는 나를, 그런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