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장경수
작곡강영호
세상의 모든 일들이
맘에 들지 않을 때
산 위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러봐
노래를 불러봐 가슴이 뻥 뚫리게
기쁨은 두 배가 되고
슬픔은 절반이 될테니
가시밭길은 내가 헤치고
거친 저 길도 내가 헤치고
자네는 봄길만 걸어라
우정이라는 이유 하나로
내 친구라는 이유 만으로
어깨동무 하고 가자
자네와 나 자네와 나
친구라는 이름으로
가시밭길은 내가 헤치고 거친
저 길도 내가 헤치고
자네는 봄길만 걸어라
우정이라는 이유 하나로
내 친구라는 이유 만으로
어깨동무 하고 가자
자네와 나 자네와 나
친구라는 이름으로
자네는 봄길만 걸어라
우정이라는 이유 하나로
내 친구라는 이유 만으로
어깨동무 하고 가자
자네와 나 자네와 나
친구라는 이름으로
자네와 나 자네와 나
친구라는 이름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