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누가봐도 완벽한 오빠의 인생
돈쭐내러 다니는 백마탄기사
브레이크 밟을 일도 없던 내 인생
갑자기 사달이 났네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앞만보고 달리는 남자의 인생
긴 하루 끝자락에 비틀거리는
술 한잔에 내 청춘을 추스려보는
외로운 고독한 남자
살며시 내 옆으로 몰래 와놓고
사랑을 던지나
다가와 토닥토닥 누나인척 해
날뛰는 이 마음 어쩌라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당신 내님아
금사빠라 소문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클락션을 눌러주세요
내 인생에 훅 들어온 우리 공주님
왔다가도 가버리는 사랑이지만
오늘은 오빠랑 달려
오늘은 오빠랑 달려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사랑아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봄 여름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하늘에서 꽃송이 하얗게 내리면 눈물나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을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얼시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을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기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바닷가에서 하루 높은 산에서 하루
어디든지 떠나보자 내일을 위하여
기차도 좋아 버스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버리지 못해 이기지 못해 애태웠던 날들을
저 들판에 던져버리고
휴대폰은 꺼버리고 생각 없이 떠나자
여유로운 저 바람처럼
답답하게 살아온 지난날들을
저 산 위에 저 파도 위에 던져버리고
비행기도 좋아 내 차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제주도에서 이틀 설악산에서 사흘
정해놓고 가지 말고 그냥 떠나자
기차도 좋아 버스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버리지 못해 이기지 못해 애태웠던 날들을
저 들판에 던져버리고
휴대폰은 꺼버리고 생각 없이 떠나자
여유로운 저 바람처럼
답답하게 살아온 지난날들을
저 산 위에 저 파도 위에 던져버리고
비행기도 좋아 내 차도 좋아 무작정 떠나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내일을 위해 충전하러 가자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버린 그대
돌아선 그대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배가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인천 앞바다에 배가 들어온다
님도 돌아오고 돈도 들어온다
살다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쥐구멍에 볕 들고 고목나무 꽃 핀다
무시하지 말고 깔보지도 말아라
산다는 게 그런 거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열 번을 넘어져도 한번은 대박이 난다
봐라 들어온다
배 들어온다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꽃다운 열아홉에 연지 찍고 시집와서
손발이 터지도록 고생하신 어머님
백날을 하루같이
자식걱정에 보낸 한평생
주름진 그 모습이 안타까워요
너무나 안타까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이 자식 키우시며 가슴엔 멍이 들어
고왔던 그 얼굴이 주름지셨네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서
편히 쉬세요
언제나 그 정성에 목이 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영원한 동반자여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마음 돌이키려나
잡을 수가 없는 님
잊을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추억으로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이제 와서 무슨 수로
그 사랑 돌이키려나
보낼 수도 없는 님
지울 수도 없는 님
나만 혼자 우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사랑도 미움도
세월 속에 보내고
아무일 없듯 살 수 있을까
잊을 자신 없는데
Sunshine 우리 사랑을
이 밤 노래 불러요
슬픈 추억은 가고
이제는 뜨거운 햇살을 느껴요
Sunshine 그대 눈물이
이 밤 아른거려요
거친 파도를 넘어 저 멀리
파란 내일을 펼쳐요
아름다운 해변의 사랑 이야기
무지개 빛 하늘에 울려 퍼지네
지난날 상처는 이제는 잊어요
구름같은 세월속에서
아 아아아아아아
Who am I, who are you
Where to and from
Sunshine
그대 사랑을
이 밤 노래 불러요
아픈 추억은 가고
이제는 찬란한 우리의 사랑을
너는 내 운명이야
너는 내 운명이야
영원한 나만의 사랑
내 가슴이 콩닥 콩닥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청순한 그대 모습에
내 마음 빼앗겨버렸네
너는 나의 운명인 것을
이제야 나는 알았네
너는 내 운명이야
너는 내 운명이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나만의 사랑
너는 내 운명이야
너는 내 운명이야
영원한 나만의 사랑
내 가슴이 콩닥 콩닥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청순한 그대 모습에
내 마음 빼앗겨버렸네
너는 나의 운명인 것을
이제야 나는 알았네
너는 내 운명이야
너는 내 운명이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나만의 사랑
너는 내 운명이야
너는 내 운명이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나만의 사랑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간주)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