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엔터테인먼트

CHART BEAT

이효리 2년만에 DJ 외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7 03:29 조회123,367회 댓글0건

본문

이효리(25)가 2년 만에 DJ를 맡는다.

작년 가수 활동을 마치고 휴식 중인 이효리가 19~20일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를 맡는다.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뉴욕으로 보컬 레슨을 떠난 핑클 동료 옥주현을 대신한다. 이효리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2002년 MBC FM4U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원희 대타를 한 이후 처음이다.

이효리는 \"(옥)주현이가 레슨을 다녀오기 위해 대신할 DJ를 찾기에 맘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내가 맡기로 했다\"며 \"작년 가수 활동 끝난 후에는 1년 정도 아무 것도 안하고 싶었는데 좀 쉬다 보니 두 달도 안돼 활동하고 싶어 좀이 쑤셨다.

그러던 상황에서 하게 된 방송이라 정말 신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연초 홍콩 영화 진출을 선언한 이효리는 다음달 초 홍콩에서 예정된 현지 기자회견 때까지 CF 촬영 외에는 특별한 공식 활동이 없는 상황.

현재는 영어 공부에 한창이다. 개인 교습 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서점을 직접 찾아 영어 교재를 구입해 이를 갖고 CF 촬영장에서 공부하는 등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 외에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옥주현이 없는 동안 16일 바다, 17~18일 송은이, 21~22일 박정아, 23~25일 유진 등이 대신 진행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인가요 뉴스

‘내가 주인공’ 부른 사업가 출신 가수 태류 이야기

심금 울리는 ‘잊을 때까지’로 눈길 끄는 이성걸

김나해의 눈물 나는 신곡 ‘처음처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