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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맹의

  • 출생년도1988-01-14

팔방미인 고맹의의 신곡 하얀 소망

슬픈 사랑 노래한 탱고 리듬의 곡

 

모델에 이어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는 여가수가 나타났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는 이 여가수의 이름은 고맹의.

지난해 하얀 소망’(유희수 작사 이동훈 작곡)을 발표한 고맹의는 자신의 신곡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기도 전에 김문옥 감독의 영화 시니어 퀸에 캐스팅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4대 패션 위크' 중 하나인 '두바이패션쑈에 시니어 모델로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영화 시니어 퀸2020년을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8명이 각자 다른 인생을 살다가 100세 시대를 맞아 40년 만에 모여 보람 있는 일을 하자며 의기투합해 시니어모델로 활동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고맹의의 신곡 하얀 소망은 이룰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달빛 아래 피어난 하얀 목련꽃에 비유한 탱고 리듬의 곡. 비극적인 사랑을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잠시 피었다가 금세 지고 마는 목련꽃에 비유한 슬픈 분위기의 곡이다.

바이올린 등 현악기 위주의 고급스런 반주와 고맹의의 청아한 목소리가 멋지게 어울리는 곡이다. 늘씬한 몸매에 미모까지 갖춘 고맹의의 우아한 분위기에 어울린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며 영화도 출연

 

사업가와 결혼해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경남 진주시로 이주한 고맹의는 10년 전 진주 어머니합창단에 가입하며 노래와 인연을 맺었다.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합창단 단장까지 맡을 정도로 노래에 관심을 쏟다가 요양원과 장애인 시설들을 돌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섬마을 선생님등을 노래하며 시작한 봉사활동이 계속되면서 색소폰 연주를 하며 함께 참여하던 남편이 이왕 노래를 시작한 김에 취입을 해보라고 권했다. 지인으로부터 작곡가 문정기 선생을 소개받아 경쾌한 리듬의 세미트로트 세월이 가네’(이문희 작사 문정기 작곡)를 취입했다.

그러나 음반만 만들었을 뿐 방송활동은 하지 않고 진주 통영 고성 등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나가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때가 2015.

고맹의는 2017년 두 번째 음반 내 사랑’(김무영 작사 이충재 작곡)을 발표하며 아이넷 TV 등에 출연하며 전국으로 활동무대를 넓혔다. 방송활동이 늘어나며 함께 취입한 안개마저도 함께 노래했다.

2018년 말에는 가수 민요가수 벨리댄서 연주자 등 고맹의를 좋아하는 열성팬들 21명으로 구성된 참사랑예술단이 조직돼 함께 각종 행사에 출연하면서 무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차트코리아 석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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