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 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그 동안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시끄러운 세상살이 어지러운 세상살이
머리 지진나신 건 아니겠죠
온전히 살아갈 순 없을까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도 저 아우성들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제발 이제는 안녕들 하세요
힘겨운 인생살이 고달픈 인생살이
지쳐 쓰러지지는 마세요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그동안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시끄러운 세상살이 어지러운 세상살이
가슴 숯덩이 된 건 아니겠죠
온전히 살아갈 순 없을까 나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가려 했지만 날 그냥 안 둬
안녕들 하십니까 안녕들 하세요
제발 이제는 안녕들 하세요
힘겨운 인생살이 고달픈 인생살이
지쳐 쓰러지지는 마세요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 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 ~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말 했으면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 살아나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메는데
우-- 못잊을 그리 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아까부터 따라오는 저 오빠
왜 자꾸 따라오는 거야
두근두근 울렁대게
자꾸만 내게 다가오는 거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매일매일 우연인 척 나에게
다가오는 이 오빠 뭐야
오늘만은 내가 생각난다
몰라 몰라 나도 몰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한번 만 더 다가오면 넘어간다 넘어가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